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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한킴벌리에 계신 백상기 선생님께서 동부에 꼭 필요한 티슈를 잔뜩 보내주셨습니다. 그럼에도 다음에는 더 많이 보내준다 하시네요.!!! 선생님, 참 고맙습니다. 이더운 여름에 최상급의 크리넥스 휴지로 땀도 닦고 손도 닦고 기타 등등~~~ 참, 저는 얼굴도 두껍지요. 변변한 인사도 드리지 못하면서 휴지가 필요할 때 "선생님, 동부에 휴지 좀 주세요"하면 선생님은 다정하고 미소 띤 음성으로 "그래? 휴지가 없구나. 알았어" 상황 끝입니다. 이런 좋은 분들이 동부를 지탱해주시는 동력입니다. 선생님, 복 많이 받으십시오. 저희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. |